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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뿔딜’ 원작자 ‘폐쇄병동’, 중소기업 죽이기 포털 ‘네이버’…”수단은 알고리즘 조작”

국회서 네이버 "정황 없거든? 그러니 보편적 영역이거든?"⋯국회 증언따위 무의미한 듯

Ethan Kang by Ethan Kang
2024-05-13 - Updated on 2025-06-28
in Smaill business
Reading Time: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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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옥

네이버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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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감서 눈물짓던 스타트업 ‘원플원’ 뉴려 대표 억울함에 ‘뇌 손상’

최수연 대표 “보편적 아이디어!”…최승재 전 의원, 관련법안은 검토 대상 ‘푸념’

포털 네이버, 알고리즘 조작 의혹 여전…5월 ‘다음’도 CP사 제외 뉴스 검색 조작 정황

“국민 아이디어 집약 포털사이트, 이젠 호랑이 위의 여우 ‘호령’ 모양새”

작년 정무위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해 눈물로 억울함을 쏟아냈던 뉴려 김려흔 대표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심한 뇌손상으로 기억을 잃고 올해 초 폐쇄 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다. 5월 13일 현재는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작년 10월경 기자와 인터뷰를 나눴던 김 대표는 당시 최승재 전 국민의 힘 의원 등 몇몇 의원과 국회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 억울한 중소기업들의 입장을 알게 됐다.

“나라도 고쳐 잡아보겠다. 네이버도 문제지만, 법안이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기자에게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국회를 자주 다니면서, 코로나19 보상이라든가 배민이나 쿠팡 등의 온라인플랫폼 법안, 노조법 등 국민 세금이 집약된 집단지성을 모아 만든 법안들이 하나도 통과되지 않는 모습들을 모면서, 기자는 해당 법안을 바꾸는 것은 힘들 것이라 파악했다. 하지만 억울한 사람 입장이 돼보지 않으면, 그 감정을 소화해 보지 않으면 함부로 그의 판단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것. 그렇다고 상황이 이렇게까지 될지

기자 역시 몰랐다. 참고로 현재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 ‘원뿔딜’은 앞선 수개월전 ‘원플원’이란 이름으로 나와 나름 성장 가도의 판에 발을 올려놓았던 ‘청년의 도전’이 가미된 아이디어였다.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데, 조금 손해가 나더라도 소비자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쌀이라든가 중량과 가격이 조금 나가는 상품을 원플러스원 컨셉으로 팔기 시작했고, 이게 먹히더라고요. 매출은 3개월 만에 월 1억 이상을 찍었고, 본격적으로 장사가 되기 시작했어요.”

세상에 새것은 거의 나왔다 생각한다. 검색기반 AI가 나와 ‘생성형’;이라며 기존 정보를 가지고 조합을 재생산할 뿐. 사람이 할 수 있는 이런 생각 자체가 AI에서 나올 수 없는 창의적 생각이며, 새로운 매출이 나올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가진 아이디어다.

모두가 알다시피 네이버는 포털사이트.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각들을 잘 모아놓은 웹사이트일 뿐이다. 지식인으로 시작해, 현재는 카페. 블로그, 동영상, 웹툰, 쇼핑몰 그리고 뉴스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다. 남의 콘텐츠를 잘 정리해 보여주는 게 본래의 목적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콘텐츠 중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게 몇이나 될까? 네이버가 생산한 아이다어가 얼마나 반영됐을까? 그런 한국인이 키운 네이버가 이제 권력이 돼버려, 역으로 문어발 확장을 넘어 히드라; 확장을 끝내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호랑이 위에 여우가 올라섰다면 그림이 그려지나?

네이버에 원뿔원 서비스를 빼앗긴 뉴려 김려흔 대표가 자살을 시도했고, 폐쇄병동에 있다는 인스타 내용

자본이 받쳐주니 로펌을 동원하면, 어떻게 중소기업 하나가 ‘깝’이라도 치겠나?. 네이버가 할 줄 아는 건 알고리즘 검색 조작 정도 아닐까?.

법 다툼 과정에서 네이버는 “알고리즘 인위적인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 몇몇 언론사 편집인들에 따르면 포털인 다음 역시 최근 알고리즘을 바꿨는지 CP사외 언론사들의 뉴스는 검색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이 불가능한 알고리즘 조작 때문에 ‘원플원’은 ‘원뿔딜’이라는 네이밍으로 바뀌어 포털사이트에 버젓이 올라있다.

언론사를 상대로 한 뉴스 밀어내기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해 본 사람이라면 검색 기반 알고리즘이 어떤 힘을 발휘하는 지, 대강은 이해할 것이다. 네이버가 광고하는 ‘혁신’이 대체로 이런 식이란 걸 누구나 가늠할 수 있겠다.

작년 10월 26일 최수연 대표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네이버가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 아이디어 참고나 도용 정황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며 “보편적 프로모션 방식이니 독자성이나 고유성을 인정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말했다. 자인하는 자세가 그럴 듯하다.

의역하면 네이버 콘텐츠 중에는 거의 네이버가 만든 게 없다는 소리다. 보편적인 아이디어는 서로 가져다 써도 된다는 말. 포털 다운 아주 명확한 메시지.

이에 최승재 전 의원은 당시 “스타트업 원플원 상표권은 2020년 5월 등록했고, 네이버의 원뿔딜은 2021년 5월 등록됐다”며 “청년 스타트업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네이버페이 계약을 해야했고, (이후) 3개월 만에 네이버가 자체 서비스 시작했다. 이 부분은 부분경쟁방지법, 표시광고법 논란의 소지가 있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기술 탈취 아닌 아이디어 탈취에 관련된 부분도 별도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언론홍보 관계자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재보았으나, 기사 관련 사실 여부에 대해 어떤 문제 제기도 하지 않았다.


Tags: 국회 증언따위 무시하라는 방증네이버 내에 언론사가 도대체 몇 개?하긴 돈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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